1. 24.04월 즈음 생애 첫 자격증 필답형 과정을 준비하던 중 산업안전 지도사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다.2. 객관식에,2차는 논술이라 하더라도 소방처럼 몸서리 치는 파트는 없는거 같았고 이런저런 자료 찾아보면 볼수록 이건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3. 그렇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1년에 한번 3월~08월까지 긴 호흡을 유지해 나가야 되는 시험이라는 점이었다.4. 접수 시기 등 정보 부재로 인해 이미 할 수 있는건 없었고 일단 기사 마무리하고 25년 부터는 기술사+지도사 동시 진행하리라 계획을 세웠다.5. 한창 당근에 빠져 있던 시기 교재도 미리 구매했고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며 빨리 보고 싶어 안달내곤 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경험미숙에서 나온 실수였고, 책 상태도 엉망이였다. 11월 기사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