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산업안전지도사

6.25.02.24_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_01_준비 및 1차 원서 접수

이제 유체 과락 아님 2025. 2. 24. 23:45

15회 일정

 

접수 확인 및 교재
현재까지 경험한 최고가 시험

1. 24.04월 즈음 생애 첫 자격증 필답형 과정을 준비하던 중 산업안전 지도사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다.

2. 객관식에,2차는 논술이라 하더라도 소방처럼 몸서리 치는 파트는 없는거 같았고 이런저런 자료 찾아보면 볼수록 이건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3. 그렇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1년에 한번 3월~08월까지 긴 호흡을 유지해 나가야 되는 시험이라는 점이었다.

4. 접수 시기 등 정보 부재로 인해 이미 할 수 있는건 없었고 일단 기사 마무리하고 25년 부터는 기술사+지도사 동시 진행하리라 계획을 세웠다.

5. 한창 당근에 빠져 있던 시기 교재도 미리 구매했고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며 빨리 보고 싶어 안달내곤 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경험미숙에서 나온 실수였고, 책 상태도 엉망이였다. 11월 기사 마무리 하면서 공부시작과정에서 책을 다시 봤지만 새로 구입을 고민할 정도로 상태불량이지만 그래도 1차 객관식이기에 그냥 보는걸로 결정했다.

6. 11월 건안기 마무리하던 시점에 일주일만 쉬고 해야지 그러다가 12월 발표나면 해야지, 1월부터 해야지 그러다가 결국 한달 남은 원서 접수 시점까지 오게 되었다.

7. 일단은 원서 접수했다, 하지 않으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자책은 또 얼마나 할 지 그게 보였다.

8. 어제 소방기사 필기 패스한 기념으로 마셨던 술, 숙취로 두통에 시달리면서 이런저런 생각정리 했고 결론은 한달 빡시세 해보자로 결정되었다.

9. 그래서 09:00 접수 가능 시간이 되자 마자 현재까지 지불한 시험중 최고가인 55000원 결제, 접수 완료 했다.

10. 접수과정에서 특이 사항

 - 시험장 :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5개 지역(대전 선택)

 - 접수 : Q넷 산업안전 지도사 별도 싸이트에서 진행

 - 접수과정에서 기사 접수 첫날의 혼란은 없었음.

11. 시험 기타 정보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환기차원에서 올려봄.

 

Q넷 내 전문자격시험항목에서 확인 가능
시험 일반

12. 2월23일 소방 쌍기사 필기 합격->02.24일 지도사 접수->03.29일 시험->04.19일 실기 1회차 실시(24년 2회차 필기 합격했던 산위기 접수예정)->05월 136회 건설안전기술사 접수및 시험(고민중)...이런식으로 상반기 진행될텐데 무척이나 부데끼고 바쁠거 같다.

13. 그럼에도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런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정이지만 다시 스타트할때 까지는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볼 예정.

14. 공부는 무조건 탕정 온샘도서관 이용(09~21:30), 그리고 개인적인 25년 공부계획.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그나마 재미있는게 계획세우고 교재 선정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