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02.23 1회차 필기 소기+소전 마무리했습니다.
2. 시험장소 : 공주대 천안캠퍼스 6공학관(09시-11시)
3. 시험장 특기사항 : 주차하기 편하고(주차료없음) 일반적인 대학 강의실, 충남CBT나 호서대 등과 비교시 상대적으로 좌석이 좁았고 불편. 나머지는 비슷.




4. 24년 유체 과락 두번 연속으로 맞고 멘탈 나갔다가 올해는 반드시 마무리하려 다시 공부 시작했습니다. 그와중에 이벤트 당첨되어 교재도 받는 등 이런저런 좋은 기분으로 일단 필기라도 마무리하려 나름 공부
5. 기출 7개년 한달을 독학한 결과 유체 점수가 무려 50%나 올랐습니다.30점에서 45점... 시험시간 내내 빡빡하게 풀었고 계산해보니 과락은 없겠다 싶어 제출했는데 잘못했음 또 과락날뻔했습니다.
6. 원론이 소기는 기출이 많아 쉬웠지만, 소전에서는 낯선 문제가 많아 어려웠습니다. 나름 7개년 달달 외웠고 직전 기계 9시 시험에서 95점 받았는데 처음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7. 소방기계 유체과목은 받은 점수가 45점인지라 제가 뭐라고 말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유체는 언제나 어려웠습니다.
8. 법규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당황할 정도의 낯선 문제는 없었고 기출7개년 내에서 해결 가능했고 오답을 요구하는 몇몇 문제는 고민 없이 찍었습니다.
9. 전기는 다른분들 하시는 것 처럼 풀수있는 문제(배율기-분류기 , 차원,Y결선,불대수 정리,논리회로, 여러가지 말로 선택하는 법칙 및 프로세스 제어 등 말문제들 등 언급된것은 죽어라 외웠고, 운이 좋아 통과된것 같습니다. 아직도 인덕턴스,자계의 세기,커패시턴스, 선간 전압 등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실기 준비는 제대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10. 전기기구는 무난하게 공부했고 무난하게 점수 나왔습니다. 사실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11. 시험장 나서면서 생각은 기억 잊어버리기 전에 많이 기록 하자 였는데 쉽지가 않네요.그리고 CBT시험인지라 제가 본 문제가 큰 의미는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기억나는거 정리합니다.
- 화재 하중 공식 중 H가 의미하는것(목재의 단위발열량).카페글 읽다가 먼저 시험보시분들 글 속에 있어 공부했는데 출제되었습니다.
- 할로겐 원소 소화효과 : I>Br>CI>F + 전기음성도 I<Br<CI<F, 2번다 나왔습니다.
- 시설 점검 중 자체 점검 가능 자격(?) : 2번 다 나왔는데 저는 기술사,관리사 선택했습니다.
- 1류 위험물 찾기 중 질산염류만 2번 다 나왔습니다.
- 의료시설 인거 선택하기 : 저는 치과 했습니다. 역시 먼저 시험보신분들 글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 그 외 기억 나는 내용들
- 그리고 같은 과목 2가지(원론+법규)를 연속으로 응시했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였음
- 예를 들어 소기의 원론과 소전의 원론은 전혀 다른 난이도의 과목. 소전은 너무 어려웠음. 만약 소기와 소전 원론이 바뀌어 제출되었다면 소기 합격은 보장 못했을 거 같음.












12. 어찌되었건 일단 한고개는 넘어갔고 오늘은 그냥 쉬고 다음 계획 잘 세워 취득까지 잘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13. 필기 1회차 준비하시고 마무리 중이신 모든 분들께, 계획하신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기사_ing > 소방설비공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5소방쌍기사_기계_교재_초격차 소방설비기사 실기 기계 과년도7개년(모아바) (0) | 2025.02.21 |
---|---|
1.25.02.23 소방(기계+전기) 필기 접수 (1) | 2025.02.21 |